story of ssalEne ' v '

오랜만에 대전 친구집에 나들이 가기로해서 상큼한 레몬이 들어간 마들렌을 만들어봤어요. 친구가 제가 만들어 가는 빵을 잘 먹어주기에 그래서 더 만들어갔는지도 몰라요~ 먹어주는 사람이 맛있다고하고 잘 먹어주면 더 신이 나잖아요~~ 이날 하루종일 집안 청소하면서 너무 체력을 써서 힘들었었는데, 친구 먹일 생각에 힘든지 모르고 만들었어요. 만드는 시간도 재료도 그리 많이 들어가지 않으니 한번쯤 도전해보세요^^이제 시작 해볼까요? 먼저 재료 준비를 해주세요.전 길쭉하게 생긴 마들렌 틀을 이용해서 만들었어요. 지금 레시피는 가리비 조개처럼 생긴 마들렌틀 15개 분량을 만드는 재료 양이예요. 이반죽으로 제가 만든 마들렌은 2판정도 나왔어요. 참고하셔서 양조절 하심 좋을 듯해요. A: 달걀2개, 슈가파우더 100gB:..

그대여~그대여~ 올해도 벚꽃 엔딩이 길거리를 가득 채우겠죠? 벚꽃좀비라고도 하던데,, 좀비라 하기엔 너무 사랑스러운 노래예요. ^_^ 올해는 벚꽃 개화시기가 전년도에 비해 빨라진다고 해요. 그래서 꽃놀이철을 맞이해 여행가려고 이곳 저곳 찾아보다가 함께 공유하면 좋을 것 같아 한글자 적어봅니다. ^^벚꽃 개화시기는 제주 서귀포가 젤 빠르네요. 제주 3월 20일 부터 인천 4월 10일로 가장 늦네요. 벚꽃이 피려면 일주일도 안남았어요~~요즘 날씨가 따뜻해서 금방 필꺼 같기도 해요. 전국 벚꽃 축제 일정은요,, 여기 축제 이외에도 각지역별로 벚꽃길이 있어 작은규모의 축제 행사가 이뤄진다고 하네요.벚꽃 축제 이외에도 봄은 꽃이 많이 피는 계절답게 튤립축제와 매화제와 같은 봄꽃 축제가 있어요. 전 여기중에 튤립축..

스타벅스 VIA 시리즈는 참 많은 것 같네요. 친구가 일본 여행하면서 일본에만 있다고 사온 말차라떼를 선물로 줬어요.^_^ 여기서 궁굼증이 생기시죠? (실은 제가 생겨서 찾아봤어요.^^) 녹차랑 말차는 뭐가 다를까요? 녹차는 찻잎이나 티백으로 물에 우려 마시는 것을 말하고 말차는 고운가루 형태로 마시는 것을 말하는 것이라 합니다. 일본 말차라떼 파우더를 국내 카페에서도 많이 썼던걸로 알고 있는데요 예전 원전 사고 이후 많이 사용안했던걸로 알고 있어요. 지금은 시간이 많이 지나서 달라졌겠죠? 이제 간단하게 집에서 녹차라떼를 맛있게 만들어 볼까요?이렇게 생긴 말차라떼 파우더예요.따뜻하게 데운 컵에 파우더를 넣어주세요. 우유180ml를 넣고 우유를 데울수 있는 용기에 넣고 전자렌지에서 저는 1분 20초를 데워..

봄기운이 가득한 날이네요 따뜻따뜻 ^^ 점심은 간단하게 한끼 뚝딱! 볶음 우동을 만들어 먹었어요.먼저 재료 준비 먼저 할까요?우동 1봉, 어묵한장, 느타리 버섯 한줌, 숙주 한줌, 청양고추 1개, 굴소스 1아빠숟가락, 간마늘을 준비해 주세요.백종원님께서 광고 모델인 하이면을 사용해서 만들꺼예요.어묵 한장을 채썰어 준비했어요.느타리 버섯 한줌과 숙주 한줌을 씻어 준비해주세요. 숙주 사진을 찍은 줄 알았는데 없네요 ㅠ청양고추 1개를 잘게 썰어서 준비해주시구요.양념을 준비해 볼까요? 우동면과 함께 동봉된 간장양념에 굴소스 1숟가락을 추가했어요. 저는 함께 들어가는 재료가 많아서 1숟가락 넣었는데요 함께 들어가는 양이 적다면 조금 적게 넣어주세요. 간마늘도 함께 넣었어요.끓는 물에 우동면을 삶아 줄꺼예요. 뒤에..

날이 많이 따뜻해졌죠? 오늘 날이 얼마나 따뜻한지 벌써 벚꽃나무에 꽃봉오리가 맺혔더라구요. 개나리꽃은 이번주면 피어날꺼 같아요. 벚꽃도 3월 말쯤이면 핀다는데,, 핑크핑크한 계절이 와서 벌써 설레이네요나른한 봄에 입맛 살릴 간단한 비빔밥이랑 스테이크용 소고기 채끝살로 저녁상을 차려봤습니다.먼저 쌈채소를 채썰어 준비했어요.그 위에 집에 크래미가 있어서 손으로 잘게 찢어서 준비했구요.야채에 비벼먹을 고추장 양념장을 준비했어요. 양념장은 고추장 1과 1/2 아빠숟가락, 매실액1숟가락, 들기름, 통깨를 손으로 부셔서 넣어줬어요. 매콤하면서도 새콤하게 먹고 싶어서 매실액을 넣어봤어요.그리고 스테이크 소고기 채끝살이예요. 얼마전에 스테이크를 해먹으려고 고기를 샀는데 3덩이가 있어서 2덩이는 먹고 1덩이 남아 냉동해..

기다리고 기다리던 도미노 신메뉴가 나왔어요!! 더블크러스트 치즈 멜팅 피자☆ 어제부터 기다리다 오늘 저녁에서야 먹었지요. 방문포장과 신메뉴행사를 해서 40%할인된 가격에 먹을 수 있었어요. 몇달전에 와규앤비스테카를 처음으로 먹고는 꾸준히 도미노에서 피자를 먹고 있답니다. 물론 먹고는 실망한 것도 있지만 피자는 도미노가 젤 맛있는거 같아요.두둥~!! 기다리고 기다리던 피자가,,, 눈앞에 있어요.송중기님은 어쩜 박스에 이렇게 꽉차게 ^^ 눈호강하고 시작하네요.피자 포장끈을 풀고,, 박스를 개봉~!! 오홍~~ 맛있어보여요~~그런데 와규앤비스테카나 브레이즈드 포크 피자에 비해 도우가 굉장히 얇네요. 토핑도 생각보다 부족한 것 같구요.더블크러스트 치즈 멜팅 피자는 도우 2장 사이의 치즈가 포인트네요. 씬피자에 가..

일주일 전에 양재 꽃시장에 가서 사온 꽃으로 드라이 플라워를 만들어 봤어요.우리 집이 건조해서인지 어디에 두어도 잘 마르더라구요. 드라이 플라워를 말릴때에는 꼭꼭!! 햇빛에 노출되지 않도록 주의 해주세요. 그늘에서 말릴수록 색이 선명하게 오래잘가는 것 같아요. 보관할때도 햇빛이 많이 들지 않는게 색이 바래지 않더라구요.드라이 플라워는 집에서 말릴때에는 옷걸이에 걸어서 말리는게 좋더라구요.이렇게 색색이 머리 고무줄로 가지를 고정을 시키면 마르면서 가지가 수축이 되어도 떨어지지 않아서 좋아요. 고무줄이 탄성이 있으니깐요,골든볼과 미니장미, 투톤을 보이는 장미와 미스티 블루를 말려보았어요. 너무 예쁘게 말랐죠?미스티 블루는 정말 색이 많이 보이는게 매력적이네요.골든볼은 어쩜 이렇게 그대로 마를까요 ^_^ 하나..

간단하게 석고 방향제 위에 하트만들기를 해볼까해요 ^_^ 보시면 깜짝 놀랄꺼예요~이렇게 간단하게 만들수 있다니라고 생각하면서요,, 이렇게 만들꺼예요^_^ 새로운 방향제 만드는 걸 올리고 싶었는데,, 선물드릴분이 벚꽃을 원하셔서 또 벚꽃 방향제를 만들게 됐지뭐예요 ㅠ 그래서 대신 새로운 기법을 추가해서 만들어 봤어요. 마블링 기법에 하트를 새겨서요,, 하트 모양은 먼저 물감을 동그란 모양으로 반죽위에 떨어 뜨려 주세요. 막대끝에 물감을 소량 떨어뜨리고 반죽위에 떨어 뜨려 주시면 되요. 사진이 없어 아쉽네요. 그런뒤에 이쑤시게로 원의 조금 윗부분인 흰부분에서 아래로아래로, 아래로,원을 반으로 갈라준다는 생각으로 밑으로 그어주시면 되요. 제가 촬영하려고 시간을 끄는 바람에 반죽이 굳어서 저렇게 반죽에 깊게 골..

2017년이 시작된지도 얼마 안된 것 같은데 벌써 3월에 화이트데이가 다가오고 있네요. 여자들이 좋아하는 초콜릿이 듬뿍 들어간 브라우니 만들기를 해볼까요?먼저 재료 준비를 해야겠죠?A: 실온에 놓아둔 무염버터 110g, 황설탕 130g, 소금 약간B: 달걀2개, 바닐라익스트랙1tsC: 다크커버처초콜릿50g, 밀크커버처초콜릿40gD: 박력분40g, 아몬드가루10g, 무가당 코코아가루20gE: 호두 적당량순서대로 준비해주시면 만드실때 조금 더 편해요.^_^20cm 정사각형 틀 1개에 유산지를 깔아서 준비해주세요.재료가 준비가 되었다면 만들어보아요. 실온에 둔 버터를 휘핑기로 풀어주고, 황설탕과 소금을 넣고 충분히 휘핑해주세요. 저는 황설탕대신 유기농 설탕을 사용했어요. 입자가 보통 설탕보다 더 굵어서 휘핑하..

석고 방향제 만들기 하면서 의문점이 생기는 것들을 하나씩 해보다보니 다른 분들께 혹시라도 도움이 될까 해서 이렇게 올려봅니다.요즘 예쁜 몰드가 정말 많잖아요. 근데 석고 방향제를 만들려면 석고양을 얼마나 해야하나 고민하는 분들이 있을것 같아요. 저도 처음 구매하는 몰드는 양을 어떻게 맞추지 고민 했었거든요. 아주 간단하게 방법을 찾아 봤어요. 그건 바로 몰드에 석고가루를 채워보는 방법이예요. 이렇게요. 벗꽃몰드는 60g정도 되더라구요. 석고 100g 물 24g 프래그런스오일 5g 올리브리퀴드 5g 비율로 만들었을때, (물의 양이 늘어날 경우 비율이 달라질 수 있어요.) 완성품 양이 몰드의 2/3정도 되요. 가득채우고 싶으시다면 측정량의 1/3 증량하시면 되요. 벗꽃의 경우 60g의 1/3인 20g을 증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