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ory of ssalEne ' v '

정말 오랜만에 포스팅 하네요 ^_^ 우연하게 텔레비전을 돌리다가 홈쇼핑에서 발견한 아이예요. OSLO 프라이팬 세트예요. 요즘 즐겨보는 프로그램인 효리네 민박에서도 사용하는 프라이팬으로유명 하더라 구요. 저는 모르고 구입했었는데물건을 받고 어제 방송하는 걸 보니계란 볶음밥하는데 사용을 하더라 구요. 우리집에 데려와서 본 아이의모습이예요.블랙의 팬과 원목 나무 손잡이가부엌의 질을 높여주는 것 같아요. 세트 구성도 잘 되어 있어서이렇게만 있어도 왠만한 요리는 다 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자세히 보면 프라이팬 표면이 오돌토돌하게되어 있는데 이걸 피오르드 공법이라고 해서 팬 표면과 재료가 닿는 면적이 적어조리 할 때 눌어 붙지 않게 한다고 해요. 다른 것보다 가장 마음에 드는 건 다양한 열원 (가스렌지/하이라이..

집에 냄비가 다 이모양이 됐지 뭐예요 코딩된 냄비는 눌러붙지 않아많이 사용하는데1년정도 사용하고 나니 여기저기다 긁히고 이모양이 됐어요.그래서 이참에 큰맘 먹고스테인리스 냄비로 바꾸기로했어요.그래서 선택한 독일 WMF 스테인리스냄비!실은 구르메플러스 라인으로구입하고 싶었는데 생각보다가격이 쎄서 프로피플러스 라인으로구입을 했어요.반짝반짝 5종 냄비세트예요.지름 16센치 1.4L, 2L지름 20센치 2.8L, 3.5L지름 24센치 6L 냄비와 사진에는 없지만사은품으로 20센치에 끼워 사용할 수 있는찜솥이 있었어요.포장은 꼼꼼하게 뽁뽁이로쌓여져서 왔어요.안에도 꼼꼼하게냄비 뚜껑은 유리로 만들어져서 이렇게 생겼어요.손잡이 부분들이 뭔가 아쉬운감이있었어요. 그리고 쿨링핸들이라고 알고 샀는데써보니 열이 그대로 ㅠㅠ..

가지고 싶은 키친 아이템 두번째 포스팅이네요 ^^ 제가 가져온 두번째 아이템은 신혼템이라고도 불리는 드롱기 아나코나 빈티지 시리즈예요.드롱기는 예전에 일하던 곳에서 사용하던 주전자와 토스터기를 보고는 처음 알게되었죠. 나중에 내 주방이 생긴다면 꼭 가져다 놓고 싶은 아이템이여서 저역시 결혼 선물 받을때 이아이를 선물해 달라고 했어요.^_^ 드롱기는 독일제품으로 드라마나 CF에 누구나 가지고 싶은 주방에는 꼭!! 있던 it item이였어요. 몇년전에만 해도 가격이 비싸서 해외직구로 구매하는 분들이 많았어요. 요즘은 해외직구대행이라던지 가격대가 예전에 비해 많이 저렴해졌어요. 드롱기는 커피머신, 전기 주전자, 토스트기, 오븐등 주방 가전제품이 주를 이루고 있답니다. 저는 이중에서 아나코나빈티지 라인에 대해 ..

가지고 싶은 키친 아이템 첫번째 포스팅이예요 ^_^ 예전에도 주방 가전이나 가구, 그릇에 관심이 많았었는데요 결혼하면서부터 더 많아진 것 같아요. 그래서 이렇게 블로그에 포스팅을 시작해보려 합니다.이번 포스팅에서는 포트메리온 로지리(Rosie Lee) 컬렉션에 대해 얘기해보려구요.몇달전에 종영한 드라마 '공항가는 길'에서 장희진씨가 사용한 컵을 보면서 너무 예뻐서 인터넷에 정보도 없는데 찾아 다녔어요. 그래서 하루 꼬박걸려 결국 찾아 냈죠~!! 이 장면에서 나오는 잔을 보고는 미친듯이 검색해서 찾아 다녔어요. 평소에 포트메리온 그릇을 그렇게 좋아하지 않아서 포트메리온 컬렉션중 하나 일줄은 꿈에도 생각을 못했어요. Rosie Lee 컬렉션은 포트메리온(Portmeirion)과 테드베이커(Ted Bak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