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밥백선생 브런치#한끼나눔

#집밥백선생 #한끼 나눔 캠페인

두부로 만드는 간단한 브런치로 오늘의 아점을 해결했어요. ^^

정말 간단하게 후다닥!

남아 있는 두부로 하기 정말 좋은 브런치예요.

식빵을 구워주고

찌개만들고 남은 두부 1/4조각을

도마에서 으깨기도 귀찮아서 볼에 넣고 숟가락으로 으깼어요.

달걀하나를 넣고 소금을 넣어 섞어주세요.

그러고는 팬에서 스크램블을 만들어 줬어요.

두부를 넣었더니 탱글탱글~~ 

식빵을 구워서 잘라주고 스크램블도 놓아주고 

위에 버터 한조각~

두부의 열기에 금방 사르르 녹네요.

베이컨도 구워서 함께 놓았어요.

전날 저녁에 먹고 남은 토마토 파프리카 샐러드도 한켠에 놓아 줬어요.

브런치와 함께하는 라떼 한잔♡

도 만들어서 함께 놓아주고

#한끼나눔#집밥백선생브런치가 완성이 됐어요.

두부 스크램블을 두부가 들어가서 간을 조금 더해주니 맛이 있어요.

간이 심심하다면 케첩을 함께 뿌려 먹으니 더 맛있네요.

어제 만들어 놓았던 토마토샐러드도 더해주니 금상첨화☆

식빵에 이렇게 모든 재료를 함께 올려서 

샌드위치 처럼 만들어 먹어도 되요.

매번 두부가 저렇게 남아서 어쩔때는 유통기한 지나서 

버릴때도 있었는데 이렇게 브런치로 한끼 만들어

먹을수 있으니 좋네요. 

앞으로도 자주 해먹을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