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단하게 만드는 간식 마늘빵♡

요즘 날씨가 비오는 날씨에, 미세먼지까지 목이 너무 칼칼한것 같아요 ㅠ
따뜻한 차가 땡기는?! 날씨와 시간대 인것 같아요.^^
따뜻한 차나 식전에 함께 먹을 수 있는 마늘빵을 만들어 봤어요.

먼저 재료를 준비 해볼께요.

마늘2조각(약15g), 버터2조각(약60g), 설탕2아빠숟가락(약30g), 식빵 4조각, 파슬리가루약간

이렇게 준비해주세요. 적게 만들거나 더 만들고 싶으시면 양 조절하시면 되요.

마늘은 얼려서 잘라서 지퍼백에 넣고 사용을 해요.
2조각을 꺼내서 조금 녹여주시구요.

버터는 칼로 약1cm정도 두께의 2조각을 사용을 했어요.

버터는 전자렌지를 이용해서 녹여줬어요.
먼저 버터는 30초 단위로 끊어가면서 녹여줬어요.
그리고는 설탕을 넣고 잘 저어 녹였는데 유기농 설탕(알갱이가 커요)을 사용해서인지
잘 녹지 않아서 전자렌지에 30초 단위로 녹였어요.
그랬더니 저렇게 부글부글 끓는 것처럼 보였어요.
다 녹고 난뒤에 마늘을 넣고 잘 섞어주세요.

식빵은 한쪽에만 발라 줄껀데요. 
그전에 예열하기 위해 오븐을 180도씨로 미리 켜주세요.
나머지 한쪽은 노릇하게 구워주는게 더 맛있게 먹을수 있어요.
그리고 남은 한쪽은 미리 녹여놓은 버터를 충분히 넣고 발라주세요.
다 바른뒤 파슬리가루를 뿌려주고 구워주면 됩니다.

180도씨로 예열된 오븐에서 10분간 구워주세요.
노릇노릇하고 싶으시면 조금더 구워주세요.

마늘빵이 완성됐어요.
마늘빵은 너무 뜨거울때보다 약간 식어서 굳어졌을때가 더 맛있는 것 같아요.
구운지 한참지난 빵은 토스트기에 넣어
잠깐만 구워주면 겉면도 노릇해져서 맛있답니다. 

맛있는 티와 함께 찰칵 했어야했는데,
아쉽네요 ㅠ 그래도 맛있는 간식 마늘빵이 완성됐어요.
집에서도 간단한 재료로 간단하게 만들 수 있으니
도전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