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단한 한끼 3

#더운 날 한 그릇 뚝딱! 백 물김치로 만드는 시원한 냉국수

얼마 전에 담궜던 물김치2017/07/22 - [쌀이`s a cook room/쌀이`s 요리] - #여름철 최고의 반찬 백물김치 담기(만들기영상)이제 맛있게 익었어요. ^_^더운 날엔 물김치 만한 반찬이없는 것 같아요. 그래서 면만 삶아서 냉국수를만들어 봤어요.더울 땐 과정을 최소화하는요리만 찾게 되더라구요.물을 끓이고 소면을 넣고삶아 주어요.다들 아시겠지만국수가 끓어 오르면찬물을 2~3번 넣어주면서면발을 탱탱하게 만들어요.다 삶아 졌으면 바로 찬물에 헹궈서더 쫄깃하고 탱탱하게 만들어봐요.국수 물기를 잘 털어주고그릇에 담아요.더우니깐얼음 가득윽~!!그리고 만들어 놨던 백물김치를적당량 담아주면간단하게 냉국수 한그릇이 완성 됐어요. 약간 심심한 것 같아 양념간장 곁들였더니굿굿!! 장마가 끝나고 다시 더위가시..

간단하게 한끼 달걀파볶음밥☆

집에 있는 재료로 간단하게 한끼 하고 싶을때할 수 있는 요리가 없을까? 할때 생각난 요리!!달걀파볶음밥이예요.달걀과 파로만으로도 할 수 있지만 저는 크래미를 추가로 넣어서 만들어 봤어요. 먼저 재료를 준비해볼까요?달걀2개, 크래미2개, 밥1공기, 파1/2개, 소금, 깨, 참기름 약간 이렇게 준비해주세요.달걀을 풀어서 스크램블을 만들어줄꺼예요.밥을 볶다가 달걀을 넣기도 하지만은 그렇게 하면 밥이 질척해질수 있어서따로 만들어 놓는게 좋더라구요.미리 만들어 따로 덜어 놔 주세요.파는 송송송 썰어주고크래미는 넣기 좋은 크기로 찢어 줬어요. 나중에 볶고 나서 보니 찢기 보다는 먹기좋은 크기로 자르는게보기도 좋은 것 같더라구요. ^^;기름을 두른팬에 파를 볶아주어요.이때 나는 파향이 너무 좋아요너무 센불에 탈수 있..

월요병을 피하는 저녁 요리♡

날이 많이 따뜻해졌죠? 오늘 날이 얼마나 따뜻한지 벌써 벚꽃나무에 꽃봉오리가 맺혔더라구요. 개나리꽃은 이번주면 피어날꺼 같아요. 벚꽃도 3월 말쯤이면 핀다는데,, 핑크핑크한 계절이 와서 벌써 설레이네요나른한 봄에 입맛 살릴 간단한 비빔밥이랑 스테이크용 소고기 채끝살로 저녁상을 차려봤습니다.먼저 쌈채소를 채썰어 준비했어요.그 위에 집에 크래미가 있어서 손으로 잘게 찢어서 준비했구요.야채에 비벼먹을 고추장 양념장을 준비했어요. 양념장은 고추장 1과 1/2 아빠숟가락, 매실액1숟가락, 들기름, 통깨를 손으로 부셔서 넣어줬어요. 매콤하면서도 새콤하게 먹고 싶어서 매실액을 넣어봤어요.그리고 스테이크 소고기 채끝살이예요. 얼마전에 스테이크를 해먹으려고 고기를 샀는데 3덩이가 있어서 2덩이는 먹고 1덩이 남아 냉동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