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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 금오산 마켓메이
가봐야지 가봐야지 하다가
드디어 가봤네요.
햇빛이 무진장 비칠 때 사진을 찍었더니
빛바래게 나왔어요.
건물을 진짜 너무 너무 예쁘네요.
브런치 카페로도 운영을 하고
있었어요.
일층에 들어서면
커피에 어울리는 디저트류가
가득!
크루와상과 식빵류 바게뜨류
호두파이도 있었어요.
전 생크림이 가득 들어있는
크루아상이랑 호두파이 하나를
샀어요.
호두 파이가 생각보다 가격도 저렴하고
촉촉하고 맛있더라 구요.
슈크림 같은 크림이 가득 들어 있었어요.
다음엔 브런치도 한번 즐겨 봐야겠어요.
평일 낮이였는데도
2층에 사람들이 많더라구요.
날씨가 더운 날엔 금오산 나무 그늘에서
휴식을.. ^_^
오늘도 소소한 일상을
이렇게 보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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