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이 많이 따뜻해졌죠? 오늘 날이 얼마나 따뜻한지 벌써 벚꽃나무에 꽃봉오리가 맺혔더라구요. 개나리꽃은 이번주면 피어날꺼 같아요. 벚꽃도 3월 말쯤이면 핀다는데,, 핑크핑크한 계절이 와서 벌써 설레이네요나른한 봄에 입맛 살릴 간단한 비빔밥이랑 스테이크용 소고기 채끝살로 저녁상을 차려봤습니다.먼저 쌈채소를 채썰어 준비했어요.그 위에 집에 크래미가 있어서 손으로 잘게 찢어서 준비했구요.야채에 비벼먹을 고추장 양념장을 준비했어요. 양념장은 고추장 1과 1/2 아빠숟가락, 매실액1숟가락, 들기름, 통깨를 손으로 부셔서 넣어줬어요. 매콤하면서도 새콤하게 먹고 싶어서 매실액을 넣어봤어요.그리고 스테이크 소고기 채끝살이예요. 얼마전에 스테이크를 해먹으려고 고기를 샀는데 3덩이가 있어서 2덩이는 먹고 1덩이 남아 냉동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