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주일 전에 양재 꽃시장에 가서 사온 꽃으로 드라이 플라워를 만들어 봤어요.우리 집이 건조해서인지 어디에 두어도 잘 마르더라구요. 드라이 플라워를 말릴때에는 꼭꼭!! 햇빛에 노출되지 않도록 주의 해주세요. 그늘에서 말릴수록 색이 선명하게 오래잘가는 것 같아요. 보관할때도 햇빛이 많이 들지 않는게 색이 바래지 않더라구요.드라이 플라워는 집에서 말릴때에는 옷걸이에 걸어서 말리는게 좋더라구요.이렇게 색색이 머리 고무줄로 가지를 고정을 시키면 마르면서 가지가 수축이 되어도 떨어지지 않아서 좋아요. 고무줄이 탄성이 있으니깐요,골든볼과 미니장미, 투톤을 보이는 장미와 미스티 블루를 말려보았어요. 너무 예쁘게 말랐죠?미스티 블루는 정말 색이 많이 보이는게 매력적이네요.골든볼은 어쩜 이렇게 그대로 마를까요 ^_^ 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