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지고 싶은 키친 아이템(포트메리온 Rosie Lee)

가지고 싶은 키친 아이템 첫번째 포스팅이예요 ^_^
예전에도 주방 가전이나 가구, 그릇에 관심이 많았었는데요 결혼하면서부터 더 많아진 것 같아요.
그래서 이렇게 블로그에 포스팅을 시작해보려 합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포트메리온 로지리(Rosie Lee) 컬렉션에 대해 얘기해보려구요.

몇달전에 종영한 드라마 '공항가는 길'에서 장희진씨가 사용한 컵을 보면서
너무 예뻐서 인터넷에 정보도 없는데 찾아 다녔어요.
그래서 하루 꼬박걸려 결국 찾아 냈죠~!!

이 장면에서 나오는 잔을 보고는 미친듯이 검색해서 찾아 다녔어요.
평소에 포트메리온 그릇을 그렇게 좋아하지 않아서 포트메리온 컬렉션중 하나 일줄은 꿈에도 생각을 못했어요.

Rosie Lee 컬렉션은 포트메리온(Portmeirion)과 테드베이커(Ted Baker)의 합작품이라고 해요.

복고적인 느낌과 현대의 다양한 디자인과 잘 어울려
아름답고 이상적인 식사시간은 연출 하고자 하는 분들께 
더할나위 없이 좋은 컬렉션이 아닐까 해요.
22캐럿의 금박이 수공예로 장식되어 있어 엄청 고급스러워 보여요.
개인적으로 금박이 들어간 찻잔을 너무 너무 좋아해요 ^^

로지 리 커피잔이예요. 0.2L용량의 잔이예요. 재질은 본차이나이네요. 
전자렌지나 오븐에서는 사용이 불가하다니 주의 해야할 것 같아요.
 제가 알기로는 금박이 테두리에 있는 컵이나 접시같은 도자기는
전자렌지나 오븐 사용이 안되는 걸로 알고 있어요. 금박이 쉽게 떨어질수 있다해서요
포트메리온 공식 홈페이지에서 4인조로 판매하고 있어요.

요건 용량 0.35L 의 머그잔이예요. 이아이도 전자렌지, 오븐 사용도 불가하구요. 
공항가는 길에서 제가 반해서 찾아봤던 잔이예요.

이건 0.08L의 에스프레소잔 이예요. 종류가 정말 다양하게 있는 것같아요.
잔 세트이외에도 샐러드 접시와 브레드 버터 접시와 같은 접시 종류도 있어요.

 

컬렉션이라 정말 다양한 상품이 많이 있네요. 전 그래도 이중에 머그잔과 커피잔이 젤 이쁜거 같다는,,
보통 머그잔보다 용량도 크고 포인트 있는 색감과 꽃이 더 고급스럽게 보여서 예뻐 보였어요 ^^

관심 있으신 분들은 포트메리온 공식 홈페이지(www.portmeirion.co.kr.)에 가시면 볼 수 있어요.
포스팅 자료도 홈페이지에서 참고했습니다.

이 포스팅은 포트메리온과 상관없이 저만의 견해를 보여드리는 포스팅이예요
제 주방이 아름다워질때까지 포스팅은 계속 될꺼예요.(아마 쭈욱 될꺼같아요.^^)
다음 포스팅에서 뵈어요